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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연극 <너츠> 피오와 함께 돌아온 극단소년 공연

by 톡미 2024.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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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너츠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피오(표지훈)가 연극 무대에서 선보입니다. 극단소년에 속해 있는 피오의 섬세산 감성과 연기력이 어떻게 무대에서 발휘될지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연극 <너츠>는 토머스 놉의 극작을 바탕으로, 2023년 8월 2일부터 더굿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미스터리 연극입니다. 워크숍 공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던 연극 <너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연그 너츠 포스터

 

 

미스터리 연극 <너츠>


 

1. 공연 기본 정보

  • 공연 기간 : 2024. 08.02 ~ 2024. 08. 18
  • 공연 시간 : 90분
  • 관람 연령 : 고등학생 관람가
  • 관람 가격 : R석 55,000 /  S석 44,000
  • 공연 장소 : 더굿씨어터 (서울 종로구 대학로 144, 혜화동 지하 2층 201호)
  • 티켓예매  : 예매 가능시간 은 관람 3시간 전까지. 인터파크 티켓예매 할인율 확인하세요 30~50%

+++ 화, 목, 금 20시 ㅣ수 16시, 20시 ㅣ 토 15시 ㅣ 일 및 공휴일 14시, 18시

       월요일, 8/7(수) 16시 공연 없음

       8/15(목) 공휴일 14시, 18시 공연

       8/16(금) 16시 공연

 

+++ 트리거워닝 안내 : 연극 <너츠>는 관람연령이 변경되었으니 확인해 주세요!

 

 

2. SYNOPSIS

여긴 네가 만든 세상이야.

 

 

1994년 미국 북부 미네소타주 한 작은 마을의 펍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으로 급파된 경찰 세미와 파트너 레온, 그곳에서 만난 여러

용의자를 심문하고 증거를 맞춰가던 중 점점 그들이 저질렀던 범행을 알게 되며 혼란스러워하는데...

 

미국 북부의 조그만 펍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합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 세미는 모두 자신이 범인이라고 주장하는 수상한 사람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이들은 각자의 이유와 방식으로 범행을 부인하며, 새미는 진실을 밝히지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3. 등장인물

  • 새미 : FBI요원으로, 사건 현장에서 혼란스러운 상황에 놓입니다. 
  • 레온 : 새미의 파트너로, 분석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 토드 : 거칠지만 외로움이 많은 인물입니다.
  • : 발랄해 보이지만 미스터리한 구석이 있는 인물입니다.
  • 다이머 : 세상의 인정을 받고 싶어 하는 인물입니다.
  • 마리아 : 이번 공연에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4. 관람 포인트 

  • 피오(표지훈)의 연기 변신 :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온 피오가 연극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특히, 미스터리한 사건 속에서 혼란스러워하는 경찰 새미 역을 ㅌ오해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탄탄한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 : 워크샵 공연에서 호평받았던 스토리가 더욱 발전되어, 관개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펼치는 이야기는 예측 불가능한 반전과 함께 흥미를 더합니다.
  • 새로운 시도와 변화 : 워크샵 공연과는 다른 스토리 라인과 캐릭터들로 재탄생된 <너츠>는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것입니다.
  • 무대 디자인과 음악 :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무대 디자인과 긴장감을 더하는 음악은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는 또 다른 요소입니다.

 

 

5. 연극 <너츠>, 작품이 전달하는 메시지

연극 <너츠>는 단순한 미스터리극을 넘어, 인간의 심리와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깊이 있게 파헤치는 작품입니다. 각 캐릭터들이 가진 상처와 비밀, 그리고 진실을 숨기려는 욕망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반영합니다.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진정한 자아와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6. 극단 소년에서 주최·제작하고 있는 연극 <너츠>

극단 소년은 한림예술고등학교 1기 졸업생인 표지훈(피오), 이충호, 이한솔, 주도하, 최현성 총 5명으로 창립되었고, 1명의 배우(김기주), 1명의 프로듀서(최유지), 1명의 음악감독(공유빈), 1명의 기획PD(김현정)을 새롭게 영입하여 현재 9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소년이라는 이름 속에는 예술, 그리고 배우로서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흘로도 언제나 소년같이 순수하고 패기 넘치며 상상력 가득한 모습으로 남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극단 소년의 특징:

  • 젊은 감각 : 젊은 배우들이 주죽이 되어 꾸밈없고 자유로운 연기를 선보입니다.
  • 창작 극 : 멤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창작 극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끊임없이 이어갑니다. 슈퍼맨 닷컴, 마니토즈, 소년 천국에 가다, 올모스트 메인, 플레이백 등 다양한 창작극과 라이선스 극을 선보였습니다.
  • 다양한 활동 : 연극 공연뿐만 아니라 유큐브 채널 운영, 음악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 소통 :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음악 활동 :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음악을 발표하며 음악적인 재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극단 소년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더욱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젊은 배우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며,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작품들을 기대해 봅니다.

 

 


 

연극 <너츠>는 피오(표지훈)의 연기 변신과 탄탄한 스토리,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탄생한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워크샵 공연도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연극이고, 여기에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하여 더 새롭고 입체적인 스토리와 탄탄한 연기로 관개들에게 다가간다고 합니다. 

 

 올여름, 고온 다습으로 외부활동이 힘든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시원한 공연장에서 긴장감 있고 몰입감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연극 <너츠>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짧은 기간 동안 공연되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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