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극계의 거목 배우 이순재와 EXO 멤버 카이, 최민호, 곽동연까지!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는 미국 배우 겸 극작가 데이브 핸슨의 대표작으로, 모호하고 추상적인 원작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해석한 희극입니다.
2013 뉴옥 국제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첫선을 보여 뛰어난 유머와 재치 넘치는 대사로 원작의 의미와 깊이를 유쾌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관객과 평론가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미국, 영국, 헝가리, 뉴질랜드 등 전 세계 무대를 누비며 많은 사랑을 받은 이 작품이 한국에서도 공연을 한다고 해요.
캐스팅된 배우분들 부터 기대가 되는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연극의 내용을 더 살펴보겠습니다.
등장인물 캐릭터 & 캐스팅 소개
연륜 있는 에스터와 햇병아리 벨의 조합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공연장의 분장실에서 주인공 에스트라공가 블라디미리의 언더스터디(대역배우) 에스터와 벨의 모습을 그립니다.
무대 뒤에서 한없이 기다리는 두 배우는 예술, 인생, 연극과 같은 주제의 짊눙과 씨름하며, 때론 우스꽝스럽고 한편으로는 진지한 모습으로 삶과 인생, 그리고 예술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관객에게 던집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순재 배우님이 오랜 연륜으로 쌓아온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연륜 있는 에스터 역을 맡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아지 후배인 신구 배우님의 언더스터디 역을 맡아 그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의 파트너 밸 역에는 카이와 최민호가 캐스팅되었습니다. 최민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연극 무대에 도전하고, 카이는 카리스마 있는 무대의 등장이 기대됩니다.
젊은 꼰대 에스터와 늦깎이 신입 밸
곽동연가 박정복은 젊은 꼰대 에스터와 늦깎이 신입 벨의 모습을 그립니다. 두 배우는 연극 '엘리퍼트 송'에서 함께 공연했던 적 있어 이번 공연에서도 뛰어난 케미를 선보 일길 기대해 봅니다.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
오경택 연출의 세련된 연출과 새로운 해석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는 <고도를 기다리며>, <라스트 세션>, <러브레터>, <그라운디드> 등 작품의 본질을 꿰뚫는 세련된 미장센과 흡인력있는 연출로 인정받아 온 오경택 연출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오경택 연출은 배우들의 연기력을 최대한 끄어내면서 섬세하고 감동적인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의 연출력으로 어떻게 연극이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
이순재, 카이 , 최민호, 곽동연, 박정복 등 실력파 배우들의 앙상블은 이번 공연의 가장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데요. 각자의 매력을 가진 배우들이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됩니다.
부조리 희족의 매력
불합리한 상황과 인간 존재의 무의미함을 다룬 '고도를 기다리며'는 깊은 사색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7월 23일 오전 11시부터 프리뷰 티켓 오픈!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는 9월 7일~ 12월 1일까지 에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공연됩니다. 7월 23일 오전 11시부터 프리뷰 티켓 오픈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매처 인터파크티켓과 예스24티켓에서 프리뷰 공연 티켓 예매 확인하세요.
프리뷰 공연은 9월 7일 ~ 9월 15일까지 회차인데 프리뷰 할인 30%은 9월 10일까지라고 합니다.
장소 :
원작의 의미와 깊이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현실적인 배경으로 격식을 허물고 쉬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됩니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공연을 기다리며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은 전국 공연 중인데 가까운 곳에서 연극을 보고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를 보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아요.
<고도를 기다리며> 하남공연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고도를 기다리며는 어떤 연극인지 확인해 보세요.
하남공연은 2024. 7. 27. ~ 28. 공연됩니다.
2024.06.25 - [분류 전체보기] - [티켓예매] 절대 놓쳐서는 안될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하남공연
[티켓예매] 절대 놓쳐서는 안될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하남공연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 예정인 '고도를 기다리며' 대극장에서는 신구와 박근형 두 거장 배우가 함께 하는 연극이 공연됩니다. 사무엘 베케트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고도를 기다리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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