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시카고 N차관람 끊임없이 변화하는 무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24. 6.7 시작하여 공연 중인 뮤지컬 시카고는 1920년대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범죄와 화려함이 뒤섞인 이야기를 다룹니다. 재즈 시대의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꿈과 명성을 위해 범죄에 손을 든 두 여성 주인공, 록시 하트와 벨마 켈리가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뮤지컬 시카고는 한국에서 2000년에 처음 공연되었습니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회되었으며, 당시에는 인순이, 외정원, 전수경이 록시 하트 역을 더블 캐스팅으로 맡았고, 벨마 켈리역은 인순이가, 빌리 플린 역은 허준호와 주성중이 더블 캐스팅으로 맡았습니다. 초연 당시부터 큰 이기를 얻었으며, 이후 2007년, 2012년, 2016년, 2019년, 2021년, 2023년에 재공연 되었습니다. 현재는 디큐브 링크아..
2024. 7. 7.